다우주택건설(회장 전문수)은 대전 서구 갈마동에 공급한 ‘다우 갤러리휴리움’ 계약을 26일부터 28일까지 체결한다고 25일 밝혔다. ‘다우 갤러리휴리움’은 청약접수 결과 최고 9.4대 1의 경쟁률로 전타입이 순위 내 마감됐다.

계약은 유성구 봉명동 1017-5번지 ‘다우 갤러리휴리움’ 모델하우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계약서류는 전화(1600-0067)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galleryhuerium.com)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계약금은 5% + 5%로 계약자의 부담을 줄였으며 즉시 전매가 가능하다. 갈마동에 10년 만에 분양하는 새 아파트라는 장점도 있다.

‘다우 갤러리휴리움’은 지하 3층~지상 27층 규모로,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1㎡ 126세대, 57㎡ 62세대, 59㎡ 55세대, 65㎡ 58세대로 총 301세대로 구성됐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

박길수 기자 bluesky@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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