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인 6월부터 8월까지 대전, 세종, 충남·북 지역에서 1만 1700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22일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2016년 6~8월 전국 아파트 입주 현황’에 따르면 충북에선 이 기간에 2343세대가 입주하고, 대전, 세종, 충남에선 9357세대가 집들이에 나선다.

6월에 충남 당진시 읍내동 당진2차 푸르지오 581세대,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덕동 청주율량 서희스타힐스 508세대 등이 입주한다. 7월에 대전관저 5지구 LH아파트 1401세대, 석문국가산단 국민임대아파트 1191세대 등이, 8월에 세종시 3-3생활권 모아미래도 리버시티, 중흥S클래스 리버뷰 등 2157세대, 천안제3산단 e편한세상 1269세대 등이 입주할 예정으로 조사됐다.

박길수 기자 bluesky@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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