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여성장애인성폭력 상담소

㈔대전여성장애인연대 부설 대전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는 대전시 양성평등기금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장애 청소녀 및 자모 성인권 캠프 ‘우리가 소통하는 시간’을 개설, 내달 15일까지 참가자(선착순 40명)를 모집한다.

내달 28·29일 대전청소년수련마을(중구 침산동)에서 진행될 이번 캠프는 ▲자연과 더불어 나와 가족, 타인을 이해하는 성인권 캠프 ▲성인권교육 및 성폭력예방교육 ▲냅킨아트·천연염색 체험, 레크리에이션 ▲장애자녀 양육을 위한 부모교육 및 간담회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비는 없으며, 참가 신청은 이메일(djw8866@hanmail.net)이나 팩스(042-535-2362)로 접수한다. 신청서 양식은 대전여성장애인자립지원센터 홈페이지(www.djdaws.or.kr) 내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문의 042-223-8866

최 일 기자 choil@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