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교장 고종현)는 글로벌 현장학습 대상 학생 10명이 싱가포르로 출국했다고 9일 밝혔다.

글로벌 현장학습은 싱가포르 현지에서 9일부터 12월 17일까지 10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어학과 현지문화를 익히고, 기업체 현장실습을 통한 선진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체험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기술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고종현 교장은 “글로벌 현장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바이오 영마이스터로서의 꿈을 키우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바이오 분야의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김종환 기자 axkjh39@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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