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무리뉴 감독이 참담함에 빠졌다.
첼시 아자르의 세번째 골이 터지면서부터다.
첼시는 24일 자정(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홈 경기에서 페드로와 케이힐의 골에 이은 후반 에단 아자르의 세번째 골로 경기를 장악하고 있다.
첼시는 후반 61분 에단.아자르가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골대 오른쪽 아래를 향한 오른발 골을 터트려 후반 65분께 현재 3:0으로 맨유에 앞서있다.
앞서 페드로는 전반 30초에 벼락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렸고, 두번째 골은 케이힐의 골대 오른쪽 아래를 향한 오른발에서 나왔다.
/온라인뉴스팀
금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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