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서인영이 최근 ‘혀 클리너’ 관련 이슈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인영은 최근 자신의 양치를 도와줄 새 치약을 찾았다면서 귀여운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서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혀를 빼꼼 내민 귀여운 포즈의 셀카를 올렸다. 그러면서 "너로 정했어"라는 멘트를 적었다.

사진 속 서인영은 귀여운 처피뱅 헤어스타일에 치약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혀 사랑'을 연상케하는 포즈도 압권이다.

그는 최근 JTBC '님과 함께‘에 출연해 '가상 남편' 크라운 제이 앞에서 독특한 양치를 선보였다.

이어 나란히 양치질을 하던 중 크라운제이는 잇몸 통증을 호소했다. 

서인영은 곧장 "치과를 가야겠다"고 하더니 폭풍 혀 닦기를 선보여 크라운제이를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 서인영의 혀 닦이를 본 크라운제이는 "혀 나오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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