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손호영이 송혜교와의 친분을 과시한 가운데, 송혜교의 어릴적 사진이 공개되 눈길을 끈다.
송혜교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흑백으로 된 어린시절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아래에는 팬들과의 만남을 나타내는 문구를 적기도 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유치원 시절을 연상케 하는 모습이다. 카메라를 똑바로 응시하고 있는 어린이 송혜교는 통통하고 귀여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진한 쌍커풀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는 지금의 송혜교 미모와도 크게 다르지 않아 역시 자연미인이라는 찬사를 자아낸다.
이와 함께, 29일 가수 손호영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사모임 '건전지'에 대해 털어놓을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모성애 유발자들, 안아줘' 특집으로 꾸며져 토니안, 손호영, 슬리피, 딘딘, MC 그리 등의 가수가 출연했다.
이날 손호영은 이전부터 오래 이어온 모임 '건전지'를 소개하면서 송혜교 또한 이 모임의 멤버라고 말했다.
손호영은 '건전지' 멤버들 중 누군가에게 소개시켜주기 아까운 멤버는 없는지 묻는 질문에 손호영은 배우 송혜교를 꼽으며 "영원히 여배우로 남아줬으면 좋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손호영이 언급한 송혜교 발언은 29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미영 기자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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