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에서 주전자부인이 스페이스 A의 보컬 김현정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25일 방송된 MBC 경연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 가왕' 46대 가왕전 1라운드에서는 주전자부인과 아기천사의 가창력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주전자부인의 정체에 대해 누리꾼들은 노래 부를때 오른손을 까딱까딱 버릇(?) 등을 이유로 스페이스A의 김현정이 유력하다고 전했다.

스페이스A는 90년대 큰 인기를 끈 댄스그룹으로 강렬한 댄스곡들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중 리드보컬인 김현정은 사람들의 귀를 단숨에 사로잡는 고음과 터프한 창법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또 복면가왕 '아기천사'의 정체로는 울랄라 세션 김명훈이 거론되고 있다.

/주홍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