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리 인천공항 러브스토리 시작되나 소탈한 만남도 주목
장리가 주진모와 대륙의 사랑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리는 중화권 최고의 스타. 균형미가 넘치는 스타로 잘 알려져 있다.
공개된 동영상에 따르면 장리와 주진모는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운전은 장리가 하고 주진모는 동승한 모습이었다.
장리는 169cm의 몸매깡패이다. 늘씬한 몸매는 중국에서 명불허전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다. 데뷔 6년차의 배우로 치단신남녀, 미려배후 등에 출연해 인기몰이를 했다.
치단신 남녀는불치병에 걸린 남자와 그를 사랑하는 여자의 러브스토리를 아프게 그려낸 드라마이다.
장리는 중국뿐만이 아니라 일본에서도 데이트를 즐겼다고 한다.
친한오빠와 동생 사이에서 연인관계로 발전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장리의 사랑에 팬들은 행복하기를 기원한다.
한중팬들은 모두 장리의 국경을 넘은 순애보를 흐뭇한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다.
김미영 기자
jhc@gg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