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정이 '루시드 드림'에 출연했다

루시드 드림 강혜정, 타블로가 보낸 연애편지 "제발 읽지마" 

15일 열린 '루시드 드림'의 제작발표회에서 강혜정은 고수가 눈물이 많다는 점을 폭로했다. 강인하고 카리스마 있는 외모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강혜정의 폭로는 계속됐다. 자신은 별로 똑똑한 사람은 아니라는 것. 그러나 '루시드 드림' 강혜정은 의사 역할을 맡았다며 웃음을 보였다. 

영화 '루시드 드림' 강혜정은 '자각몽'에 대한 물음을 제기할 예정이다. 이는 할리우드 등에서는 소개된 소재지만, 국내에서는 처음이다. 

'루시드 드림'의 강혜정의 연기 변신도 주목할 만 한다. 강혜정은 이전에 로맨스 영화나 스릴러 영화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특히 '올드보이'로 강혜정은 칸 영화제에 진출했으며, 이후 연기파 배우로 각인되어 많은 필모그래피를 자랑하고 있다. 

강혜정은 현재 가수 타블로와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딸 하루 역시 방송출연 이후 더욱 성숙해진 모습이다. 

최근에도 강혜정은 SNS를 통해 자신의 딸 하루의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강혜정과 쏙 빼닮은 인형 외모가 돋보였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