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 인스타그램 캡처

황승언 팔색조 변신 무지개보다 현란

새해가 휠씬 지났지만 황승언의 자태는 여전히 살아 있다. tvN '열살차이' 로 아침부터 주목을 끈 황승언은 팔색조로 변신한 모습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여줬다.

황승언 지난 설날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머리를 쪽지고 세배하는 자세로 팬들에게 인사한 바 있다. 황승언 하면 섹시한 걸크러쉬를 연상하던 팬들에게는 다소 이례적으로도 비쳐질 수 있는 사진이었다.

SNS에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전통식으로 인사하는 황승언에 대해 많은 팬들은 예의를 아는 스타라고 칭송이 자자하다.

황승언의 팬들은 올해 최고의 덕담을 건넸다. 인생작에 출연해 달라는 최고의 찬사를 보낸 것이다. 그런가하면 대조적인 사진도 있다. 황승언이 졸린 눈을 부비며 잠이 안온다고 투정한 사진이다. 황승언은 눈을 크고뜨고 입을 오므리며 귀여운 자세로 심쿵페이스를 하고 있다.

팬들은 잠을 자기 위한 비결들을 공개했다. 꿀잠을 자려면 책을 일찍 펴놔라는 충고와 교육방송 들으면 된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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