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6km로 전국에서 가장 긴 벚꽃길로 유명한 회인선에 활짝 핀 벚꽃들이 따사로운 봄 햇살에 반짝이며 한 폭의 그림을 연출하고 있다. 동구 신상동에서 충북 보은군 회남면으로 이어지는 지방도 571호선을 따라 지난 1960년대에 조성된 왕벚나무 가로수 길 회인선은 국립수목원에서 선정한 ‘아름다운 벚꽃길 20선’에 뽑힌 바 있다. 동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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