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5월 당첨행운지역은?

■ 5월 1등 로또 당첨자는 몇 명일까?
5월 한달간 나눔로또6/45 1등 당첨자의 숫자는 총 24명이었다. 4월에는 총 46명의 1등 당첨자를 배출했고, 3월에는 총 53명의 1등 당첨자가 있었다. 이에 비하면 24명은 적은 숫자다. 그렇다면 24명의 행운의 당첨자들은 어느 지역에 있는지 알아보자.
■ 5월 행운지역은?
가장 많은 당첨자를 배출한 지역은 서울과 경기다. 각각 4명의 당첨자를 배출했고, 공동 1위를 차지한 서울과 경기 지역은 4월에도 각각 2위와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그 다음 인천 지역에서 3명의 당첨자를 배출하며 당첨지역 3위를 차지했다. 대구와 경남, 그리고 전북 지역의 경우 모두 2명의 당첨자가 나왔다. 4월에 6위였던 인천 지역이 순위가 크게 상승했다.
■ 5월 1등 당첨자가 받은 평균 당첨금액은?
5월 평균 1등 당첨금은 29억 원으로 4월 평균인 19억 원보다 무려 10억 원 가량 높아졌다. 평균 당첨금이 크게 상승한 5월 한 달 동안 최고 당첨금을 기록한 회차는 754회차로 총 5명의 1등 당첨자를 배출했다. 754회차의 1등 당첨금은 약 34억 원이었다. 반대로 가장 낮은 당첨금을 기록한 회차는 755회차로 총 8명의 당첨자를 배출했고, 1등 당첨금은 약 22억 원이었다. 최고 당첨금을 배출한 754회차에서 5명 모두 자동으로 당첨되었다.
/주홍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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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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