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탑 인스타그램

그룹 빅뱅의 멤버 탑이 의식을 회복, 9일 중으로 중환자실에서 퇴실할 전망이다.

8일 이대 목동병원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현재 환자(탑)는 의식이 돌아온 상태로 생체 징후는 안정을 되찾았다. 내일 중으로 중환자실에서 퇴실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어 "정신과적 면담 치료가 필요해 안전 병동에서의 치료가 필요한 상태로 판단이 된다"고 설명했다.

탑이 의식을 회복함에 따라 해당 병원에서 지속 치료를 할 지 다른 병원으로 옮길 것인지는 가족과 상의 후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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