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도지사는 19일 도내 기관장들과 함께 융합바이오세라믹 소재센터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을 잇따라 방문했다.

이 지사는 또한 미래 신성장 동력인 화장품 산업과 바이오 산업을 견인할 중부권 유일의 화장품 임상연구 지원센터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도는 앞으로 각계각층 도민들을 대상으로 오송·오창 혁신도시 등 도내 주요시설 견학을 지속적으로 추진, 도정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증진시키고 도민 성원과 동참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 지사는 이날 기관장들에게 “오송지역 주요 업체들은 충북은 물론 국가 미래발전의 중심에서 성장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4% 충북경제 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성원과 협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주=민태찬 기자 tttch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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