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가수 박정현이 7월에 결혼한다.

26일 한 매체는 박정현이 서울 소재의 한 대학교에서 영어 교수로 재직 중인 예비신랑과 오는 7월 15에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정현의 예비 신랑은 캐나다 교포 출신으로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3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박정현은 결혼식 이후 예비신랑과 함께 캐나다 밴쿠버와 미국 LA를 차례로 방문해 지인들과 가족들을 만난 후 8월 귀국할 예정이다. 박정현은 귀국 후 서울 강북의 한 아파트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다.

한편 박정현의 남자친구는 호감 가는 외모에 운동으로 다져진 건장한 체격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