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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의 둘째 임신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전지현이 수백억원대의 건물을 매입한 사실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전지현이 최근 서울 강남구 소재의 한 건물을 매입한 소식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한 부동산 전문가는 “전지현이 325억의 음식점 건물을 매입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어 "지상 10층, 지하 4층까지 건물을 지을 수 있는 부지다. 신축할 경우 대략 500억에서 550억 원 정도는 족히 갈 것"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전지현은 해당 건물 매입 시 대출을 전혀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연예계 대표 부동산 부자로 알려진 전지현은 현재 빌라, 아파트, 상가 건물 등 부동산 자산만 약 700억 원대에 육박한다.

한편 전지현은 내년 1월 둘째를 출산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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