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연 SNS

배우 스티븐 연이 사진가인 아내를 공개했다.

스티븐 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스티븐연 아내는 긴 생머리를 한쪽 어깨로 넘긴 채 휴대전화기를 들여다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아내 조아나박의 청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스티븐 연은 지난해 12월 포토그래퍼 조아나 박과 결혼해 지난 3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한편 스티븐연은 미국의 유명 드라마 '워킹 데드'에서 글렌 리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던 배우로 봉준호 감독 영화 '옥자'에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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