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할리우드 스타 스티븐 연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아내와 아들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티븐 연 아내 조아나 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말콤 연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스티븐 연 아내는 아들을 품에 안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엄마 품에 안겨 곤히 잠든 아들의 깜찍한 모습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한편 스티븐연은 미국의 유명 드라마 '워킹 데드'에서 글렌 리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던 배우로 봉준호 감독 영화 '옥자'에도 출연한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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