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적성 탐구·성격유형 검사
대천초등학교(교장 조성재)는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6학년 학생 27명을 대상으로 진로교육과 함께 성격유형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자신의 장·단점, 성격과 흥미, 가치관, 주위의 기대 등을 점검해보는 활동, 나의 흥미와 적성을 탐구해 보는 활동과 내가 잘하는 일, 적성과 흥미에 맞는 일, 미래 유망직업 탐구, 진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기본 조건과 해야 할 일, 새로운 직업을 만들어보고 토론하는 활동을 했다.
또한 성격유형검사를 통해 자신의 성향을 알고 흥미와 동기 부여를 통해 개인의 소질과 적성을 발굴할 수 있도록 하는 성격유형 검사도 실시했다.
조성재 교장은 “막연하게 생각했던 진로에 대해 자신의 흥미에 맞는 진로를 구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아이들이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경험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