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까지 문예회관 대전시실

㈔한국미협보령지부(지부장 김 용)는 지난 2일 보령문예회관에서 문화예술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한국미협보령지부전’을 개막하고 6일까지 5일간 보령문예회관 대전시실에서 전시회를 간는다.

전시회는 김용 지부장을 비롯, 보령지부 회원이 출품한 한국화, 서양화, 서예·문인화, 조각, 공예품 등 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한국미협 보령시지부는 1991년에 지역미술발전을 위해 설립했으며, 56명의 회원이 활발한 창작활동으로 매년 미술협회전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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