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구글

 

▲6월 1일=헬렌 켈러가 사망하다.

헬런 켈러는미국 앨라배마주에서 태어났는데 생후 19개월 때 심한 병에 걸려 목숨을 잃을 뻔하지만 간신히 살아난다. 그러나 후유증으로 시각과 청각을 잃었다.

그녀의 부모는 앤 설리번을 헬렌 켈러의 가정교사로 모셔오고 헬렌 켈러의 인생이 크게 변했다. 헬렌 켈러는 1904년 가정교사 앤 설리번의 도움으로 래드클리프 대학을 졸업했다.

이후 시각장애인 기금의 모금운동을 벌이고 다양한 제도를 마련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들었다. 그러나 1968년 오늘 눈을 감았고 유골은 미국 국립 대성당에 안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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