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구글

 

▲6월 5일=벤자민 프랭클린이 번개가 전기라는 사실 발견하다.

석기시대 때부터 인류에게 수 많은 공포 중 하나는 바로 번개였다. 어두운 하늘을 밝히는 번개는 천둥과 동반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번개의 정체는 다소 늦게 발견됐다. 바로 1750년 ‘전기에 대한 실험과 관찰’을 통해서다. 

이 책에서 번개의 정체는 전기라고 밝혔다. 그러나 제대로 된 설명이 없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은 이를 반신반의했다.

그러나 비가 쏟아지는 1752년 오늘 벤자민은 대중 앞에서 연에 번개를 불러 모으는 성질의 철을 달고 손에는 안전장치를 달아 하늘에 날렸다. 당연히 모든 사람이 벤자민이 죽을 거라 했지만 벤자민은 멀쩡했다.

번개가 전기와 같다는 걸 직접 증명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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