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혜의 자연경관과 이국적인 풍경, 그리고 별미까지 두루 갖춘 제주도는 대표적인 국내 관광지로 손꼽힌다. 하지만 해외 관광객이 늘어난 후로는 특유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없어 실망하는 이들이 많았다.
이에 새로운 대안이 떠올랐다. 독립된 공간에서 조용하고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풀빌라가 대세로 등극한 것이다. 풀빌라는 동남아 등 해외 유명 휴양지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숙박 형태였지만 최근 들어 제주도에 들어서며 럭셔리한 힐링을 즐기고자 하는 관광객들에게 호응을 얻고있다.
풀빌라 리조트 '더시크릿 제주 대정'은 단독형 풀빌라 25개동과 호텔형 리조트 14실로 계획했으며, 4계절 이용이 가능한 온수 수영장, 노천 수영장, 프라이빗 라운지, 힐링 스파 등 차별화된 테마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제주의 신비스런 일출과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볼 수 있는 해안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객실내에서 보는 바닷가는 아름답기 그지없다.
풀빌라 리조트 '더시크릿 제주 대정'은 ‘대한민국 신진건축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건축가 김영종의 철학과 열정, 노하우가 담겨 자연속에 녹아 든 꿈의 풀빌라 이다.
화이트와 블랙 칼라의 금속으로 마감한 3타입의 리조트 내 빌라는 각각 기하학적 구조를 갖고 있고, 제주의 풍경, 태양의 눈부심, 시원한 바람을 세가지 색깔로 천혜의 자연을 품고 있는 대지의 아름다운 풍경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설계했다.
무엇보다도, 독채형식으로 설계되어 누군가의 눈치 볼 것 없이 프라이빗함을 마음껏 누릴 수 있고,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자연속에서 느낄 수 있다.
관계자는 "대정읍 앞바다는 돌고래가 출현하기로 유명하다" 며"객실안에서 창문 밖 돌고래가 뛰어 오르는 것을 목격한다면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