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년 동안 민선3·4기 군정을 이끌어온 김무환 부여군수는 21세기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인 문화·관광·레저스포츠 산업을 집중 육성했다. 김 군수는 꿈과 희망, 미래가 있는 부여건설을 위해 군정의 목표를 ‘엑스포 하자!, 굿뜨래 팔자!, 효자군 만들자!, 인재육성 하자!’로 정하고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중앙정부와 충남도와의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했다. 김 군수는 취임과 동시에 계획한 ‘세계역사문화엑스포’가 ‘2010세계대백제전’으로 열매를 맺게 됐으며 전국 1등 효자군을 만들고자 ‘고령친화 노인복합단지’를 착공했고 부여군 공동브랜드 ‘굿뜨래’는 전국 최고의 명품으로 농업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또한, 충남도와 롯데그룹 투자를 이끌어냈으며, 고려개발, 비봉이앤지, 태극제약, 백제 골프장 등 유수의 대기업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누구나 살고 싶고, 다시찾고 싶어하는 아름답고 생동하는 부여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했다. 김 군수는 마지막으로 “‘선진 20개국의 관광장관 회의’를 유치해 세계역사도시·백제왕도 부여의 세계화를 앞당기는 계기도 마련하는 등 가시적인 군정 추진 성과는 물론 지역 간 균형발전과 백제왕도에 걸맞은 부여 건설의 성장 동력으로 부여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 자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