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전 베컴(가운데)과 함께 사진을 찍은 케인과 케인의 약혼녀(왼쪽) 사진 = 미러

 

손흥민의 동료이자 잉글랜드의 주장인 해리케인(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13년전 잉글랜드의 주장이었던 데이비드 베컴을 만나 찍은 사진이 화제다.
영국 언론 미러에 따르면 2005년 당시 해리 케인은 지금의 약혼녀인 케이티와 함께 베컴과의 다정한 인증샷을 찍었다고 밝히며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13년이 흐른 현재 해리케인은 데이비드 베컴처럼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선수로 러시아 월드컵 무대에서 무려 여섯 골을 터뜨리며 강력한 들점왕 후보로 올랐다.

노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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