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월드컵 득점왕 순위가 화제다. 해리 케인이 6골로 1위 벨기에의 루카쿠(사진)는 4골로 2위에 올라 있다. 사진 = 연합뉴스

 

러시아 월드컵 득점왕 순위가 화제다. 4강 대진표가 완성된 가운데 4강에 안착한 잉글랜드 해리케인이 6골로 1위, 마찬가지로 준결승에 오른 황금세대 벨기에의 로멜루 루카쿠가 4골로 공동 2위,8강에서 꼴찌의 반란이 멈춘 주최국 러시아의 체리셰프가 4골로 공동 2위, 16강에서 탈락한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4골로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이어 프랑스의 앙트완 그리즈만, 킬리안 음바페는 3골로 해리 메인과 루카쿠를 맹추격하는 양상이다. 

노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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