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농촌신활력 플러스사업지구 10곳 선정
농림축산식품부 2018년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대상 지구 10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향토산업, 6차산업 등 이미 구축된 지역자산과 민간조직을 활용해 특화산업 고도화, 사회적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지역의 자립적 성장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사업 대상지는 가평군, 아산시, 영동군, 예산군, 완주군, 원주시, 의성군, 장흥군, 평창군, 하동군 등 10곳으로 선정된 지역은 분야별 전문가 자문을 통해 세부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향후 4년 동안 70억원을 지원받는다.
박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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