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밤부터 내린 비로 대전과 세종, 충남 일대에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폭우는 29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피해 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 할 것 같은데요 먼저 대전의 경우 지난 밤 시간당 47㎜의 물폭탄이 떨어져 하상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충남에서도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충남 금산 추부면에서는 비닐하우스 10개동이 침수하기도 했는데요 대전과 충남에서만 비 피해 신고가 40여 건 접수되면서 피해는 더 늘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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