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국당 충남도당…소상공인·자영업자 생존권 확보 기치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은 20일 오전 11시 천안 도당사에서 이창수 신임 도당 위원장(천안병 당협위원장) 취임식과 함께 ‘소상공인·자영업자 생존권 확보를 위한 최저임금 제도개혁 범국민 서명운동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당직자 200여 명이 함께할 이날 선포식은 문재인정부의 실정(失政)이 서민의 일자리를 빼앗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더욱 가중시킨다는 우려 속에 최저임금 제도 개혁에 주력해 현실이 제대로 반영된 법안을 만들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 일 기자 choil@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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