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금강유역환경청, K-water와 공동으로 내달 20일 세종보 수변공원(세종보사업소 인근)에서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2018 금강사랑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는 ‘살아 숨 쉬는 금강, 피어나는 생태계’를 주제로 환경부 등은 출품작 중 대상 1, 금상 6, 은상 8, 동상 12, 장려상 20점 등 총 47점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겐 환경부장관상, K-water사장상, 대전·세종교육감상, 금강유역환경청장상 등과 소정의 상금을 지급한다. 이와 별도로 세종보와 공주보의 생태변화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30여 점의 환경사진 전시회도 열린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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