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16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양승조 지사와 오세현 아산시장, 시·군 주민자치위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동네자치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양 지사는 공감토크 행사에서 “주민자치는 지역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결정하고 해결하는 민주주의 핵심원리로 자치분권과 주민자치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라며 “주민들이 마을의 주인이 돼서 스스로 행동할 때 비로소 풀뿌리 민주주의가 정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충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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