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진을 기록한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금강일보DB

11년만에 가을야구 포스트시즌을 진출하며 신인선수 위주의 돌풍을 일으킨 한화이글스가 25일 투수 김혁민을 비롯한 선수 10명에 대해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다.

이번 재계약 불가 대상 선수는 투수 김혁민, 강승현, 안승민, 김지훈, 이주형 등 5명을 비롯해 포수 오흥진, 내야수 김강래, 김명서, 외야수 송주호, 채기영 등 총 10명이다. 전우용 기자 yongdsc@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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