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데이, 연인과 야한 영화 보는 무비데이 등 이색 이벤트 눈길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빼빼로 데이'의 열기가 채 가시기도 전에 '11월 14일 데이'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1월 14일에는 기념일만 무려 5개에 달한다. 

'포틴데이'라고 불리며 매달 14일에는 다음과 같은 행사들이 있다.

먼저 연인끼리 야한영화를 보는 무비데이다. 

다음으로 좋아하는 이성에게 쿠키를 선물하는 쿠키데이가 있다.

'너만을 좋아해'라는 문구를 종이에 매달아 연인에게 선물하는 '안개꽃데이'도 눈길을 끈다.

사랑하는 사람과 오렌지를 먹는 '오렌지데이'이기도 하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손편지 전하는 레터데이도 14일이다.

이 같은 11월 14일 이벤트에 네티즌들은 "나도 연인과 야한 영화를 보고싶다" , "이번에는 손편지 전해볼까?, "시큼한 오렌지 먹어도 좋을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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