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역백화점들이 다양한 프로모션과 할인행사를 준비했다.

갤러리아타임월드 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할 수 있는 방한의류 특집전을 진행하고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맞이 특별 행사를 펼친다.

5층 유아동 ‘네파키즈’ 매장에서는 방한의류 특집전이 진행돼 다운점퍼 13만~15만 5000원, 부츠 5만 8000~8만5000원에 구매 할 수 있다. 4층 행사장에서는 ‘보브’ 샘플 상품전, 6층 행사장에서는 ‘질스튜어트뉴욕’ 이월 특집전이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미키마우스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모션과 할인행사를 마련한다. 미키마우스 90주년을 기념하는 ‘경품 이벤트’ 1등 당첨자 1명에겐 ‘미국 플로리다 디즈니월드 2인 풀패키지’를, 2등 89명에게는 ‘일본 도쿄 디즈니랜드 2인 풀패키지’를 증정한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아웃도어 헤비다운 특집’ 30~50% 할인 행사가 열린다.

백화점세이는 겨울 시즌을 맞아 브랜드별 인기아이템을 보다 특별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본관 지하 1층 이벤트홀 행사장에서는 아웃도어 겨울 이월·기획 30~70% 특가전을 준비했다. 세이투 5층 스퀘어플러스 행사장에서는 ‘바쏘 가을·겨울 60% 특가전’이 펼쳐진다.

본관 2층 행사장에서는 ‘SOUP ․ ab.f.z’ 인기브랜드 특집전이 열린다. 대표가격으론 니트 2만 9000~6만 9000원, 코트가 9만 9000원~24만 9000원에 판매된다.

정재인 기자 jji@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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