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지는 연합뉴스의 기사를 전재해 2016. 10. 22.과 2016. 10. 23. 홈페이지에 게재한 [‘성추문 논란’ 박범신 작가 재차 사과] 제하의 기사와 [박범신 작가 · 박진성 시인 온라인 통해 사과] 제하의 기사, 그리고 [문인들 성추행·성희롱 SNS 폭로… 박범신 작가·박진성 시인 구설수] 제하의 기사에서 “이에 앞서 B씨는 지난 19일 트위터를 통해 박진성 시인이 자신을 성희롱했다고 주장했다. B씨가 올린 글에 따르면 그는 미성년자였던 지난해 시를 배우기 위해 연락을 주고받던 중 박 시인에게 “여자는 남자 맛을 알아야 한다”라는 둥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발언을 들었다. B씨는 사진을 통해 자신이 재학 중인 학교를 알아낸 박 시인이 “교문 앞에 서서 기다리겠다”고 말하는가 하면 “거리를 걸으면서 손을 잡자”고도 했다고 주장했다. (중략...) 그러자 이번에는 다른 피해자들의 폭로가 쏟아졌다. 피해자들은 주로 시를 습작하거나 박 시인의 시에 관심이 많은 이들로, SNS를 통해 연락을 시작했다가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박 시인이 개인적 안부를 지속적으로 묻는가 하면 “전화로 목소리를 듣고 싶다, 노래가 전공이니 전화로 노래를 불러달라”는 등 사적인 감정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는 진술도 나왔다. C씨의 글에 따르면 그는 박 시인이 자살을 하겠다고 연락해 와 새벽 기차를 타고 그가 거주하는 대전에 내려갔다. 술을 마시고 있던 박 시인이 “너는 색기가 도는 얼굴”이라고 말했고 키스를 하며 가슴을 만지는 등 성추행을 했다. C씨는 이후 박 시인과 노래방에 가서 ‘자의적이지 않은 성관계’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문단_내_성폭력’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박 시인 등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하는 피해자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 “미성년자를 포함한 작가 지망생 등을 상습 성추행했다는 지적이 제기된 박진성 시인”, “박 시인은 자신에게 시를 배우려고 연락을 주고받던 여성들에게 “여자는 남자 맛을 알아야 한다”, “너는 색기가 도는 얼굴” 등 성희롱 발언을 하고 강제로 신체접촉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19일 한 작가 지망생의 폭로 이후 여러 명의 피해자가 트위터에 박 시인의 성폭력을 고발했다.”, “미성년자를 포함한 작가 지망생 등을 상습 성추행했다는 지적이 제기된 박진성 시인”, “박 시인은 자신에게 시를 배우려고 연락을 주고받던 여성들에게 “여자는 남자 맛을 알아야 한다”, “너는 색기가 도는 얼굴” 등 성희롱 발언을 하고 강제로 신체접촉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19일 한 작가지망생의 폭로 이후 여러 명의 피해자가 트위터에 박 시인의 성폭력을 고발했다.” 라고 보도하였습니다.

 - 그러나 확인 결과, 위 보도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이를 바로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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