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기자협회는 6일 임시총회를 열고 김도운 경제문화부장을 신임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신임 김도운 협회장은 “금강일보 기자협회가 한국기자협회 및 대전충남기자협회에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가입해 금강일보의 위상을 높이고 기자들이 원활하게 취재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아울러 “선배 존경과 후배사랑의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고 상호간 예의를 잘 지키는 직장분위기 만들기에 전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도운 협회장은 충북 음성 출생으로 충북고와 충남대를 졸업한 후 95년 대전매일에 공채 6기 기자로 입사해 지금까지 체육 분야와 건설 및 부동산 분야를 중심으로 취재부서 위주로 근무한 경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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