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센텀병원(병원장 권육상, 이창환)은 오는 16일 오전 11시, 도시환경을 쾌적하게 조성하기 위해 병원 옆 공원에서 ‘대전사랑, 자연사랑’ 식목행사를 개최한다.
센텀병원은 미세먼지로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아름다운 공원 조성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보다 편안한 장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취지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연산홍 500주와 직원들이 준비해온 나무를 심을 예정이다.
이준규 명예원장은 “아름다운 공원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이 공원을 통해 인근 주민들이 보다 편안한 휴식과 마음에 위안을 받는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선영 기자 kkang@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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