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20지구 온양로타리클럽이 지난 7일 온양관광호텔에서 회장단 이·취임식을 갖고 43대 홍승태 회장을 추대했다.새로 취임한 홍승태 회장은 “회장으로 취임하게 돼 무한한 영광과 더불어 선배님들의 업적을 계승해야할 큰 짐을 지고 이 자리에 임했다"며 “올해 클럽의 목표는 화합이며, 나이와 직업과 배경을 초월하고 대화와 이해로 서로를 존중하고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마음가짐을 희망하고, 회원 간의 결집된 힘으로 신규과제를 수행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천안로타리클럽의 스폰서를 받아 1968년 창립 이래 43년을 맞은 온양로타리클럽은 구본윤 레드페이스 대표 등 4명의 신입회원을 포함해 모두 98명의 회원들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