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진, 연예인 뺨치는 아내 공개 "퇴근한 후 항상 마사지"

농구선수 하승진의 아내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하승진과 하승진의 2살 연하 부인 김화영씨의 사진이 공개됐다.
한복을 입고 있는 두 사람은 손을 모은 채 나란히 서 있다.
하승진 부인 김씨는 뚜렷한 이목구비로 연예인 못지 않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한 인터뷰에서 부인의 키에 대해 묻자 하승진은 "크지도 작지도 않은 편"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승진은 2012년 7월 수원 라마다 호텔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난 김화영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발목부상에서 복귀한 하승진은 "부인이 퇴근한 후 부상 부위를 항상 마사지 해줘서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강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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