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제 54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발명유공 단체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은 가운데 (왼쪽부터)이낙연 국무총리와 우리은행 조수형 소비자브랜드그룹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에서 우리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이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4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발명유공 단체부문과 개인부문에서 표창을 받았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기념식은 국가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적이 있는 발명유공자에 대해 시상하는 행사다. 우리은행은 발명유공 단체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디지털금융 혁신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 국내·외 상표 브랜등을 통한 국제 경쟁력 제고, 사내 전문가를 통한 양질의 지식재산권 창출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송승기 기자 ssk@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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