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 은행업무 등에 투입

KEB하나은행은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프로젝트를 완료해 현장에 투입한다고 29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직원과 협업하는 로봇 솔루션 구현’ 모토로 만든 협업로봇 하나봇(HANABOT)을 19개 은행업무와 22개 프로세스에 투입할 예정이다.
하나봇은 통합신용대출 금리 산출, 연금수수료 미납 기업 명세 안내 등 본점부터 영업점 업무까지 대부분 영역을 망라한다.
RPA는 IT 전문가들의 기술적 문의사항을 인공지능(AI) 기반 서치엔진과 연계해 가장 연관도가 높은 솔루션을 제공한다.
송승기 기자 ssk@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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