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지역의 제조기업을 우대하는 보험 상품이 나온다.
충청도, 충남테크노파크(충남TP), 신용보증기금 충청영업본부는 30일 신보 충청영업본부에서 ‘충남도 매출채권보험 보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도는 충남TP를 통해 신보 충청영업본부에 16억 원을 출연하고 신보 충청영업본부는 도가 선정한 기업이 매출채권보험을 가입할 경우 보험료의 10%를 할인한다. 도는 기업이 일시에 납부해야 할 보험료의 50%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 기업은 충남에 본사를 뒀거나 주 사업장이 소재한 제조업 또는 공장등록증상 소재지가 충남인 중소기업이다.
송승기 기자 ssk@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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