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어부바 체크카드 이벤트 포스터. 신협중앙회 제공

신협중앙회가 지난달 브랜드 캐릭터를 활용한 ‘신협 어부바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체크카드는 2040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가맹점 이용 시 집중혜택을 담았다.

편의점,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에서 기본 5% 캐시백을, 화요일에는 10%의 더블캐시백을 제공한다. 도서, 로드숍, 렌터카 업종에 대해서도 5% 캐시백을, 영화관, 어학응시료 결제 시에도 각 30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해당 체크카드는 가까운 신협을 방문하거나 신협 홈페이지(cu.co.kr) 또는 인터넷 뱅킹 페이지(openbank.cu.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발급 가능하다.

 

송승기 기자 ssk@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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