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가 지난 5일 장애인 특별 채용을 실시해 1급 중증 장애인과 5·6급 장애인 4명을 채용했다.
합격자는 본인의 장애정도·역량·업무 경력 등을 바탕으로 수신관리·사회공헌·공제영업지원 등의 직무로 배치된다. 신협중앙회는 일반 계약직으로 채용한 4명을 근무 평정 결과에 따라 무기 계약직으로 전환활 예정이다.
신협중앙회는 이번 채용을 시발점으로 신협은 장애인 입사지원의 문턱을 낮추는 한편, 점자 안내도, 전용 사무집기 구입 등 근무환경 대폭 개선을 통해 장애인이 근무하기 편한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송승기 기자 ssk@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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