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인양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에서 침몰 당시 실종된 6세 여아의 시신이 수습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이 시간 사람들은 어떤 뉴스를 보고 있을까. 11일 오후 5시 기준 네이버(Naver)의 많이 본 뉴스에는 <김정은 '남북대화' 의지, 이희호 여사 조문단 파견 여부로 판명(정치)>, <진에어 노조 “조현민 복귀 참담…경영복귀 철회하라”(경제)>, <고유정, 소름끼치는 범행…무참히 살해된 아빠, 아들 곁에 하루 있었다(사회)>, <전광훈 지원 나선 ‘반문재인’ 인사들···‘대한민국 어디로 가고 있나’ 기자회견(생활/문화)> 등이 올랐다.
댓글 많은 뉴스로는 <靑정무수석 '한국당 해산 청원'에 "국민의 준엄한 평가 내려졌다"...한국당 "野 심판하라는거냐"(정치)>, <저출산 해결한 국가들…한국이 놓친 '진짜 방법'(경제)>, <친구 무차별 폭행 사망, 이틀간 시신 방치…10대 4명 자수(사회)>, <"출산 전날 시어머니 때문에 이혼하고 싶어요"(생활/문화)> 등이 올랐다.
SNS 공유 많은 뉴스는 <내기 골프하다 억대 돈 날린 남자…잃은 이유가 있었다>, <친구 무차별 폭행 사망, 이틀간 시신 방치…10대 4명 자수>, <친구 무차별 폭행 사망, 이틀간 시신 방치…10대 4명 자수>, <"보훈처, 김원봉 서훈 근거 묻자 '암살 1200만명 봤다' 답변">, <"이들만 만나면 점수 안 나와"…마약 먹여 사기골프 친 일당> 등이다. 조길상 기자 pcop@ggilbo.com
조길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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