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7피안타 무4사구 8탈삼진 2실점(비자책점) 역투를 펼쳤으나 아쉽게 10승 수확은 하지 못한 가운데 이 시간 사람들은 어떤 뉴스를 보고 있을까. 17일 오후 5시 기준 다음(Daum)의 열독률 높은 뉴스에는 <윤석열 누구..늦깎이 검사→특수통→항명→총장후보>, <[종합]고유정, 진술서 '전남편 적개심' 곳곳서 드러나..잔혹범죄 실체 밝혀지나>, <검찰총장 직행 윤석열은 누구?..대학땐 전두환에 사형구형(종합)>, <<윤석열 檢총장 후보 지명>檢 "올것이 왔다".. 검사장급 이상 20여명 줄사퇴 가능성>, <[단독] 고유정 현남편 "아들 CPR 흔적 없다는 경찰 발표 거짓"> 등이 올랐다.

댓글 많은 뉴스로는 <차명진 또 막말.."6·25 쌍방과실 고집 '지진아 문재인' 北 가든지">, <윤석열 파격 '인사태풍' 예고..18~23기 30명 상당수 '사표' 낼듯>, <고흥 바닷가서 40대 여성, 양손 묶여 숨진 채 발견(종합2보)>, <6월 국회, 결국 '반쪽' 개문발차..한국당 불참에 추경 '적신호'>, <김태흠 "탈당·창당 선언, 좌파독재 장기집권 도울뿐"> 등이 올랐다.

실시간 공감 많은 뉴스는 <윤석열 파격 '인사태풍' 예고..18~23기 30명 상당수 '사표' 낼듯>, <[단독] 고유정 현남편 "아들 CPR 흔적 없다는 경찰 발표 거짓">, <시민단체 "지금 당장 국회 열라..파행 더는 못 참아">, <고흥 바닷가서 40대 여성, 양손 묶여 숨진 채 발견(종합2보)>, <휴일 새벽 6시 문자 보낸 사장, 답 없자 경찰에 실종 신고했다> 등이다. 조길상 기자 pcop@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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