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에 대한 돌봄 서비스 제공 및 사회 적응 능력을 키워주기 위한 장애아동 방과 후 교실 개소식이 21일 대전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려 장애아동들이 난타를 배우며 다양한 체험을 하고 있다. 이성희 기자 token77@ggilbo.com
- 기자명 이성희
- 입력 2012.02.22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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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아동에 대한 돌봄 서비스 제공 및 사회 적응 능력을 키워주기 위한 장애아동 방과 후 교실 개소식이 21일 대전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려 장애아동들이 난타를 배우며 다양한 체험을 하고 있다. 이성희 기자 token77@ggilbo.com
26일 오후 3시 25분께 부산시 서구 서대신동 부산도시철도 1호선 서대신역에서 A씨(30)가 철로에 뛰어들어 그 자리에서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아내와 서대신동역에서 대화를 하던 중 갑자기 철로로 뛰어들었다.
이 사고로 도시철도 1호선 노포동 방향 열차 운행이 20여분 간 지연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A씨가 처지를 비관해 철로에 뛰어든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