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장마는 예년보다 일주일 정도 늦은 '지각 장마'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 가운데 이 시간 사람들은 어떤 뉴스에 관심을 보일까. 19일 오후 5시 기준 네이버(Naver)의 많이 본 뉴스에는 <황교안 “외국인 근로자에 똑같은 임금 불공정”…차별·혐오 발언 논란”(정치)>, <'인보사 논란' 코오롱티슈진 상폐대상 여부 추가 검토(경제)>, <감스트, 외질혜와 성희롱 논란에 세금 추징까지···네티즌 "터질 게 터졌다"(사회)>, <'구독자 300만' 감스트·외질혜·NS남순 성희롱 생방송 파문(생활/문화)> 등이 올랐다.

댓글 많은 뉴스로는 <北매체 "文정부 지지율 50% 비결은 남북관계...경제 전부 아니다"(정치)>, <'제조업 다시 살린다'…"혁신·신산업으로 4대 제조강국 부상"(경제)>, <‘친구 폭행살해-알바비 갈취’ 10대, 구찌 모자 쓰고 구치소行(사회)>, <하연수, 또 ‘SNS 논란’…“500번 받은 질문이라 씁쓸”(생활/문화)> 등이 올랐다.

SNS 공유 많은 뉴스는 <여성들, 배가 좀 나온 남성에게 매력 느껴>, <KFC ‘닭껍질 튀김’ 한정 출시>, <오픈 8분만에 대기 998명···KFC 업무 마비시킨 '닭껍질튀김'>, <‘주 2시간’만 자연과 만나도 건강해진다>, <서울 휩쓰는 '갈아타기'…종착지 압구정은 신고가> 등이다. 조길상 기자 pcop@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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