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의 극한 대치 속에 공전을 거듭해 온 국회가 80일 만에 정상화된 가운데 이 시간 사람들은 어떤 뉴스를 보고 있을까. 24일 오후 5시 기준 다음(Daum)의 열독률 높은 뉴스에는 <[War & Tech 44] 러시아가 방산 강대국으로 살아남은 비법>, <고유정 사건, 유가족보다 못했던 경찰 수사>, <[단독]고유정 제주서 시신 유기 정황..경찰 왜 숨겼나>, <여객기서 잠들었다 착륙 후 갇힌 승객..캐나다항공 "조사 중">, <'5조원 투자' 제주 최대 개발사업 오라관광단지 좌초 위기?> 등이 올랐다.

댓글 많은 뉴스로는 <차명진 "文대통령, 김정은 대변인 노릇 넘어 빨갱이 언행">, <나경원, 해군1함대서 문전박대 "靑이 시킨 것..통탄">, <"중·고생 가둬놓고 유사성행위까지" 칠곡 원룸 집단폭행>, <이정현 "야당 모습 한심..부끄럽고 국민에게 죄송">, <권성동 "정치탄압 기소 증명..정치검찰 스스로 법적 책임져야"> 등이 올랐다.

실시간 공감 많은 뉴스는 <"중·고생 가둬놓고 유사성행위까지" 칠곡 원룸 집단폭행>, <[단독]고유정 제주서 시신 유기 정황..경찰 왜 숨겼나>, <[단독]이웃집 악마..같은층 여성 원룸 침입→17시간 감금>, <차명진 "文대통령, 김정은 대변인 노릇 넘어 빨갱이 언행">, <'아들 스펙 부족한데 대기업 취업' 황교안 검찰에 고발> 등이다. 조길상 기자 pcop@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